환경재단 선정 2017년 7대 환경뉴스

한영익

news@ecoday.kr | 2017-12-30 13:09:54

먹거리 신뢰 훼손, 사회적 갈등 등 여전히 불안한 사회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환경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2017년 국내 환경 이슈와 관련 많은 쟁점 중 7가지를 꼽았다.

■미세먼지 소송
4월 5일 한중 정부에 처음 제기. 정부대책과 중국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공사여부를 공론에 맡김, 신고리 5·6호기 재개하되 원전은 축소하도록 결정 

■살충제 계란 파동
7월 유럽에서 시작 8월 국내 발견, 큰충격...닭의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 

■포항 지진
11월 15일 지난해 이어, 대입수능시험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 학교 등 건축물 안전문제 부각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폐로와 문재인 정부의 탈핵 정책..."탈핵국가로 가는 출발"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식약처 안전하다 판정했으나 생활용품의 안전에 불안+분노 하늘을 찔렀다. 

■4대강 보 일부 개방
강을 막으니 시궁창에나 사는 깔따구까지 득실..."강은 흘러야 한다."

[ⓒ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