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지났는데 "왠 5월18일 '나무심기'?"

유혜리 기자 / 2023-05-10 13:30:39
(사)생명의숲, 숲 위한 행동 18일, 20일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사)생명의숲이 숲을 위한 행동으로 5월 18일 목요일, 20일 토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나무 심을 시민들을 찾는다.

'철없는 산불됴심'이 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이루면서 숲을 위한 행동. 모두를 위한 숲 나무 심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오목공원은 시민의 이용이 높은 오래된 공원으로 목동 가장 중심부에 위치에서 진행한다.



이곳에 나무심기를 한 배경은 이곳은 오랜 시간 자리 잡은 만큼 큰 키나무는 만날 수 있지만, 작은 키나무와 초화류는 찾아보긴 힘든 공원이라고 밝혔다. 생명의숲은 누구나, 언제나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숲조성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성명했다.

이번 나무심기는 오목공원내에 큰키나무, 작은키나무, 지피초화류가 잘 어우러진 숲으로 도시의 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공원을 만들기 위한 참여를 당부했다. 일정은 2023년 5월 18일(목), 20일(토) 오후 14시부 16시까지다. 위치는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9-2 일원이다.


참가비는1만원/1인(생명의숲 정기후원자(회원)은 50% 할인된 5000원, 미취학 아동은 참가비 없음), 참가자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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