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

고용철 기자 / 2026-03-06 14:03:47
이재준 수원시장, 당정 정책간담서 주장
김포공항 접근성, 남부권역 공항 필요성

제주도와 가덕도 신공항에 이어 수도권역에 신규 공항 건설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선8기 마지막 행정력을 초집중력을 키우고 있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 주요 현안 논의중 하나인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수원병)·김승원(수원갑)·염태영(수원무)·김준혁(수원정) 의원과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시민의 원하는 경기도와 협의해 달라"며 수원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지역 의원들은 분기에 1회 정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수원시가 경기도의 중심추 역할을 하는 만큼 김포공항의 한계선과 접근성을 고려한 남부권역에 국제규모의 공항 건설에 필요성에 공감했다.

모 의원실 관계자는 "다만 현실적으로 막대한 예산에 따른 조달문제와 수도권 초과밀지역으로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부합하는지 더 심도있게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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