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김학빈)는 경영진 현장방문 재난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의 전무는 직접 재난대응 체계와 방재물자 현황을 보고 받고,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고 근무 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현장 순회점검 중에는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 재난감시시설, 자체소방차 운영, 재난대응물자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통합제어실을 방문,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꼼꼼히 현장을 순회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이로써 한국남동발전 경영진들은 국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평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을 앞두고 전국 5개 사업장을 모두 순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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