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서울시 관악구청사 전경 |
[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서울시 관악구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8월 24일까지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관악구민상은 '건전한 구민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한 관악구의 모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 예술 , 환경, 안전 7개 분야로 시상일인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각 1명씩 총 7명 개인과 단체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장 및 단체장 학교장이 추천하거나 구민 30명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공적내용의 사실조사와 공적심사위원 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10월 강감찬축제 개막식 때 개최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숨은 구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