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밖 4대강사업 심판 및 영산강 복원 시민단체 시위
2017 워터코리아 지난해 비해 국내제품군 기술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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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워터코리아 물산업 박람회에 참가한 (주)삼진정밀이 직원들에게 자사의 제품과 기술이 농축된 감세조 밸브시스템 특징을 다시 한번 설명을 하고 있다. 삼진정밀은 밸브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나로호 발사체를 포함 35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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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관로 시장은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그 중 하나인 고비는 다양한 지형에 맞는 두께와 길이를 자랑하는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며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관 하나에 이름표처럼 붙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인증에서 부터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중소기업청 성능인증, 환경부 위생안전기준, 특허청 등 무려 10여개가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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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민원중 하나가 바로 수도요금이 지난달보다 많이 나왔다는 전화다. 이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제시 한 삼성계기공업은 지하수계측기, 최첨담 유량계, 디지털 수도미터 등을 선보였다. 이 업체는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수돗물 요금 줄려줄 해결책으로 여러 가지 제품을 전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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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라떼 더 이상 안된다. 4대강사업 심판과 더불어 강의 본래의 기능으로 돌려야 한다는 광주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녹색 연합, 숲해설가협회, 시민생활환경회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황교안 권한대행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김대중센터 앞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병행했다. 이드른 홍수예방, 가뭄대책, 일자리 등 주장해온 4대강사업은 실패작이라며, 전면 재평가와 심판, 흐르지 않는 강은 더 이상 강이 아니라며 경제논리에 포장한 친구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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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워터코리아 행사중 하나인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생활과 연계한 한미 물산업기술협력 관련 세미나가 김대중센터 세미나실에 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미 물환경연맹 관계자는 물론 환경부, 물산업협의회(KWP), 한국상하수도협회(KWWA), 물산업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윤주환 고려대 교수는 주제발표 시간에서 한미 협력 물산업 연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수질이 78년 이후 2012년까지 집계한 자료에서 보면 인 등 수치가 상당하게 낮게 나오고 있다며, 이는 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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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7워터코리아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 설명회도 높은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해는 전국 광역시도 에서 수돗물 안전성과 위생성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대안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수도용 자재 품질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권에서 폭넓게 진출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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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제물산업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날 스폴파이프 등 상수도 자재 전문 업체 금강, 4곳과 지자체는 광주광역시 등을 둘려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제품설명을 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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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평화의 다양한 제품군을 둘려보고 설명을 듣고 있는 전병성 한국환경공단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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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평화 상수도관로 APPIZ, 세계 최초로 백년을 약속하는 슬로건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