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까지아모레 부산서 팝업 스토어 운영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한 여름 청량감과 MZ세대의 독특한 세계관을 공감한 아모레퍼시픽이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를 '나이스웨더'와 한정판을 내놓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숍으로 문화 콘텐츠와 일상 소비재를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주 소비층인 MZ 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레디'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소비에서 나아가 문화적 소비를 지향한다는 브랜드 가치관에서 공통점을 발견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협업 기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제품들이 출시된다. 비레디 대표 제품 '블루 쿠션', '블루 수분 선크림',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남성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샤코슈와 카드케이스도 출시된다.

비레디와 나이스웨더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0일부터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에 위치한 '아모레 용산' 매장과 비레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1일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올리브영, 22일부터 무신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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