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공존숲 생물다양성 탐사 요원 찾아요

한영익 / 2018-08-08 13:50:08
9월 1일-2일 1박 2일, 수도산자연휴양림 일대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김천공존숲은 김천시, 유한킴벌리, 생명의숲이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고 지속가능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숲이다. 2017년 지리산에 살던 반달가슴곰이 찾아오기도 했던 이 숲은 층층나무, 물박달나무, 피나무 등 나무들과 오소리, 두더지, 삵등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숲이다.

김천공존숲 생물다양성탐사는 전문가와 함께 조사하고, 공존숲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생명의숲, 2017년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찾아오기도 했던 숲! 김천 공존숲에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고, 알아가는 시간이다. 김천공존숲 생물다양성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천공존숲 생물다양성탐사는 9월 1일-2일 1박 2일이다. 장소는 김천 공존숲 수도산자연휴양림 일대  

이번 탐사 요원 대상은 탐사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100명(중학생 이상 신청 - 지역별 모집)이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8월 6일~17일 선정자 안내는 8월 20일 오후 3시 이후 개별 연락한다. 참가비는 1인 2만5000원

문의 공존의숲팀 최승희 02-499-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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