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립중앙의료원 서초구 원지동 이전계획 주민 공청회서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오늘자 보도된 서초문화예술회관서 박성중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초을)·서초구 공동 주최로 열린 공청회와 관련, 서초구청장이 입장을 내놨다.
이번 공청회는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서울시 관계자, 주민 600여 명 참석, 설명회를 가졌다.
서초구민들은 국립의료원내 '감염병센터'에서 '중앙감염병병원'을 별도 건립하는 등 기능 확대에 따른 안전 우려 등 질의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 서초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나서서 주민들에게 공청회 등을 조속히 열어 안전하다는 것을 이해시키려는 적극적 소통노력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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