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기술현황 및 BIZ 발표
그립, 로젠솔루션, 전력연구원, FA리눅스 민관 참여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중요한 핵심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결합이다. 이를 숨가쁘게 연결한 산학연 융복합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
그 현장 한 곳중 하나가 바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 회장 장명섭)다.KESSIA는 11월 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신재생에너지와 IoT 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성장동력(Growth Engine)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신산업과 IoT산업의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추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부는 5대 신산업으로 지정된 에너지신산업, IoT가전,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전기·자율차 산업 분야 가운데 세미나에서 에너지와 IoT 관련된 기술 현황과 산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스마트 홈 소개 및 성공사례(그립 정연규 사장) ▲IoT 플랫폼 이용한 태양광 O&M 서비스 모델 미래(로젠솔루션 정종성 차장) ▲신재생에너지 기반 ESS 기술개발 동향과 비즈니스모델 및 추진방향(전력연구원 조성민 박사) ▲Linux 기반 지능형 IoT 시스템 플랫폼과 통합 검증시스템(FA리눅스 박문식이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KESSIA는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와 IoT 산업 분야의 연구자 및 임직원들이 기술 현황 및 비즈니스 모델 공유를 통해 산업 발전의 흐름을 읽고 미래 비즈니스를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의 기술과 의견 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IoT분야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융합될 수 있는 밑거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ESSIA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