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생물다양성 조사 식물, 곤충 등으로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남산숲 곳곳에 생물다양성은 어느 정도 구축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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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상징 남산은 84%가 숲이다. 남산숲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나. 전문가와 함께 탐사하고, 남산숲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된다.
남산 Forest-Rover가 돼 남산숲을 살피는 환경교육이 마련된다.
모집기간은 9월 18일 ~ 10월 12일까지다. 대상은 청소년 및 일반시민 (중학생 이상)으로 50명을 함께 한다.
활동일정은 10월 20일(토) 12시30분부터 17시까지다.
이들은 남산 생물다양성 조사 - 식물, 곤충 등으로 조사 기록은 네이처링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된다. 활동에 대한 전체 결과는 '남산둘레길축제'에 전시 또는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은 생명의숲(http://www.forest.or.kr) 신청 / 선착순 접수 문의 생명의숲 이정현 활동가 02-499-6214
남산숲 탐사는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 네이처링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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