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대한민국 관문, 영종도시 랜드마크

고용철 기자 / 2026-02-07 22:09:06
교통환경 개선 방안 및 제3연륙교 공원 조성 
배준영 의원, 인천경제청 영종도시 방안 회의
제3연륙교 인근 공원 조성 용역 3월 말까지 
영종대로 기점 분리된 공원 부지 개발 계획

"영종국제도시 교통 쾌적해진다"

국회 국토위 소속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은 5일 인천경제청 영종청라본부장, 영종청라기반과장과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 개선 방안과 근린공원 조성 등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51억 원이 투입돼 하늘대로, 자연대로, 영종대로 등 영종국제도시 내 도로에 구조개선, 신호 조정, 교통안전시설 신설, 도로재포장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개선에는 크고 작은 문제로 노출돼 이용 시민들의 불편의 항의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도로 병목현상, 대형마트 진출입 차량 혼잡 등으로 불편이 컸던 해찬나래지하차도 상부, 일명 '킹마트 사거리'는 지난해 12월 용역을 완료해, 올 상반기 내로 하늘도시에서 하늘대로로 나가는 우회전 차로와 공항 방향 좌회전 차로를 확장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로 했다.

배준영 의원이 영종국제도시 교통 개선을 비롯해 대내외 이동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현안에 집중해왔다. 배 의원은 국게도시 다운 변모를 끌어올리기 위한 공원, 교통정체 시스템 개선, 관광특구조성까지 포괄적으로 국토부, 인천경제자유청 등과 협력하고 있다. 


2025년 9월 해찬나래지하차도 상부 교차로 신호개선을 통해 우회전 차량 대기시간을 감소시켰으나,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개선효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도로 확장을 통해 본격 개선 예정이다.

영종IC 부근 하늘대로 합류 상층 구간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영종대로, 하늘대로의 도로 노면을 정비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될 전망이다.

그간 인천시 도로과, 인천경제청, LH공사,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들과 계속해서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LH로부터 210억 원에 달하는 사업 예산을 확보해낸 제3연륙교 영종 시점 공원 조성사업은 3월 말 기본설계용역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제3연륙교를 통과해 영종대로를 기점으로 동서로 분리된 공원 부지를 모두 개발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 위성 모습, 발췌 네이버 

33,991m2(1만 282평) 규모의 서측 부지는 광장, 힐링산책로, 놀이터 등 지역 커뮤니티 특화공간으로, 91,336m2(2만7629평)에 달하는 동측 부지는 경제청에서 추가 예산을 투입해 전망데크, 해변광장, 오션뷰테라스 등 관광특화 조성하는 방안과 민간투자를 받아 영종도에는 없던 대형 대관람차 등 어트랙션을 유치하는 방안까지 검토중이다. 

배준영 의원은 "영종국제도시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교통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예전부터 지적해왔다."며 "특히 오늘 논의된 킹마트 사거리 차로 확장의 경우, 주민 여러분이 오랜 기간 지적해왔던 사안으로, 서둘러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제3연륙교 공원 조성 역시, 영종 지역에만 21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LH로부터 확보한 만큼, 제대로 투자해 영종국제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민간투자를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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