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 피지와 노폐물 부드럽게 관리해준 모공 케어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자연주의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가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해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재생 플라스틱 용기로 리뉴얼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통해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그동안 공병수거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불필요한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것.
올해 3월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리뉴얼하며 지속 가능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 패키지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재생 플라스틱을 50% 함유한 용기이며, 고객들의 참여로 수거된 공병을 활용한 용기로써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환경에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화장품 공병의 선순환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오고 있다."며, "그러한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의 패키지는 고객들의 참여로 수거된 공병을 다시 제품 용기에 사용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비롯해 고객이 반납한 공병의 3.5톤이 다시 용기로 쓰이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약 10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신규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재생 플라스틱을 함유한 용기 개발에 힘쓸 예정이며 재활용/재사용이 용이한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 용기 리뉴얼로 출시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포함한 모든 제품과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