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기후변화주간, 19일부터 25일까지

한영익 / 2019-04-17 08:52:05
환경부, 산히기관, 광역시도 전국 소등 협력
19일 13시 기후변화주간 개막 한강 이촌지구
23일 13시반 김포공항과 함께 그린공항만들기

[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제11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나의 지구를 구해줘' 슬로건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한강둔치 등 공항, 10분간 전등 끄기 등 행사를 한다.
 
환경부는 19일(금) 13시 30분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를 한강 이촌지구 둔치에서 환경부 조명래 장관을 비롯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촌 기후변화의 인식을 통해 생활 속에서 녹색실천, 자연보호,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철저,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실천 의지의 프로그램 행사를 펼쳐진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17개 광역시도, 기초단체에서는 기후변화 주간을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하천정화활동 등 행사를 진행한다.

22일(월) 10시부터는 환경부는 친환경 소비 실천 캠페인을 신세계 이마트 자양점에서, 같은날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가정, 사무실 등 전국 소등행사를 한다.

 23일(화) 13시30반부터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그린공항 만들기 협약식을 김포공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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