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최고 간편식 HMR 향연 축제

유혜리 기자

news@ecoday.kr | 2018-04-19 13:00:22

제 2회 서울국제간편식 HMR 전시회 개막
4월 23일-25일 코엑스, 동원, CJ, SPC 등 총집결
새로 출시 가정간편식 시식, 해외 바이어 23개사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한국체인스토어 협회와 편의점 협회가 후원하는 서울국제간편식HMR 전시회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혼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당달아 맛과 품질이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간편식 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되는 가정간편식 HMR(Home Meal Replacement)은 크게 3종류로 분류된다.


즉석 간편식(Ready To Eat) 가열 간편식(Ready To Heat), 간단요리 간편식(Ready To Cook), 밀키트(Ready to Meal)이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HMR 전시회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전시회는 일년 만에 약 30% 성장했다. 주요 참가업체는 한국의 대표적인 HMR 가공업체가 총 망라해 참가 전시한다.


대표 기업과 상품명은 CJ의 '비비고', '피코크', 청정원의 '안주야'와 롯데마트 '요리하다', 롯데푸드의 '쉐프드', 미성FNC의 '서울만두', 목우촌, SPC의 '파리바게트', 빙그레, 당일제조 신선배송의 한국야구르트의 '잇츠온'뿐만 아니라 새로 개발한 중소업체 50개사가 HMR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식품의 대외 경쟁력인 안전성, 건강성, 미용성, 제조성(간편, 포장 디자인) 바탕으로 프리미엄화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으며 빠른 시간내 우뚝 설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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