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홍진)이 2024년도 우수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을 돕기 위해 나선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는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환경기술의 산업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모집을 시작했다.

KEITI는 환경기술 사업화, 기술사업화 단계마다 성장의 디딤돌이 되도록 전후방에서 적극 자금, 컨설팅, 판로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264억 원 내외(사업화 234억 원, 녹색신산업 30억 원)다.

사업화는 청정대기, 스마트물, 자원순환, 기후대응, 자연생활환경이다. 녹색신산업은 바이오가스, 초순수, 환경Ai, ICT,미래 폐자원이다.

접수기간은 1월15일(월)부터 31일(화) 18시까지다. (마감 3일 전 제출 권고)

지원대상은 우수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다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중소환경기업 원스톱 서비스(https://ecosq.or.kr) 온라인 접수로 받는다.

앞서 온라인 설명회는 1월9일(화) 13시반 (ZOOM 회의ID: 852 5941 3123)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