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자생식물 씨앗 나눔 시동

고용철 기자

korocamia@naver.com | 2026-04-13 14:51:53

국립생물자원관 관내 15개교 동아리 학생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씨앗 나눔이 실천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1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15개교 동아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자생식물 씨앗 나눔 프로젝트 씨앗 전달식'을 개최했다.

'씨앗 나눔 프로젝트'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생식물 종자를 분양하고, 학교가 동아리 활동을 통해 1년간 재배와 관찰을 이어가는 현장 중심 생태전환교육이다.

프로젝트는 민관산학이 협력해 생태교육을 지원한다.

기관별 역할은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종자 분양 및 생물다양성·자생식물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학교별 텃밭교육 및 재배활동 지원한다. 네이처링은  학생의 자생식물 생장 과정 기록·공유 지원 등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생식물을 심고 씨앗이 발아해 꽃을 피우는 과정을 지켜보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감수성을 키우고 생물다양성과 생태의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자생식물을 키우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생태교육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사례"라며 "민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태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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