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인천공항공사·LH와 윤리경영

윤경환 선임 기자

news@ecoday.kr | 2026-04-11 15:42:56

종합청렴 최고등급 성과 공유 공공 청렴 확산
청렴 컨설팅과 사례 공유 ESG경영 역량 강화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10일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기관 윤리경영 선도 청렴 LA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개 기관의 청렴·반부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사회기반시설(SOC) 분야 공공기관의 청렴 선도 역할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모았다.

K-water는 지난해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최고등급 1등급을 달성했다. 공기업 31개 기관 중 유일하게 청렴 체감도 부문 1위에 올랐다.

K-water는 청렴혁신 드라이브 추진단 운영, 재무 분야 상시 체계 강화, 갑질 근절을 위한 'Do & Don’t 가이드라인' 시행 등 현장 중심의 부패 유발 요인 해소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축적된 청렴·윤리경영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K-water는 멘토 기관을 맡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LH공사는 멘티 기관으로 참여한다.

협약 내용은 ▲청렴도 향상 방안 컨설팅 ▲반부패·청렴 핵심 추진과제 도출 및 개선방안 마련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청렴·내부통제 등) 등이다.

앞으로 청렴 컨설팅을 통한 기관별 청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협력 기관 간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 과제를 함께 발굴·확산함으로써 공공부문 전반의 청렴 수준 제고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K-water는 협력 성과를 중단없이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국가 청렴도 향상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구자영 K-water 기획부문장은 "그간 축적해 온 청렴·윤리경영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 간 자율적 청렴 제고 노력이 현장에서 변화로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윤경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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