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10월 20일, 11월 10일 오후 2시 저녁 6시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 누구나 '책방주인'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숲을 살리는 길책방', 내가 읽고 가지고 있는 책들로 여는 작은 책방, 1인 1책방이 모여 만드는 '숲을 살리는 길책방'이 올 가을, 성북동에서 열린다.

1인 1책방, 책방주인은 숲을 살리는 길책방에서 서로 책을 판매, 교환하며 책의 소중함,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행사다.

내가 가진 책들을 전시, 판매하는데 9월 29일, 10월 20일, 11월 10일 오후 2시에서 저녁 6시에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 거리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책방주인은 함께 읽고 싶은 책, 나누고 싶은 책을 가진 사람이다. 책방조건은 이달의 책 주제와 자유책 포함 10권 이상이다. 책방주제는 9월-여행과 다문화, 10월-문학, 11월-자연이다.

책방준비물은 책방이름, 책을 선정한 이유, 내가 뽑은 책 속 문장을 뽑으면 된다.

문의는 작은것이 아름답다 02-744-9074∼5 길책방 1인 1책방 참가 신청하기 ?> http://bit.ly/2rnwU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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