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서도 탈핵시위 멈출 수 없다

김영민 기자

news@ecoday.kr | 2017-06-06 20:58:05

환경운동연합, 월성1호기 폐쇄, 신고리 5,6호기 중단 요구
5일부터 '탈원전, 친환경 대체 에너지 정책' 공약 실현 요구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운동연합은 5일부터 문재인 1번가 제 1지지를 받았던 '탈원전, 친환경 대체 에너지 정책' 공약이 실현을 요구는 멈추지 않는다.

환경운동연햡 회원들은 릴레이식 1인 피켓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조치로 월성 1호기 폐쇄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국정기획위원회 건물 앞에서 시작됐다.

이번 시위에는 그 첫 번째로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조현철 신부,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양이원영 에너지국 처장, 권력감시팀 장하나 팀장(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록교육연대 김광철 대표가 피켓을 들었다.

환경운동연합측은 앞으로 각계 분야 전문가, 일반인, 학생 등이 탈핵시민운동을 멈추지 않고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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