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 3월 15일 15시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서울 마포갑 국회의원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15시에 열린다.

노웅래 예비후보는 마포갑 선거구의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됐다.

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 박영선 비대위원, 원혜영 의원,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신경민 더민주 서울시당위원장과 비례대표인 전순옥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웅래 후보는 개소식에서 "총선승리를 위해서는 야권통합 및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부자동네로 뜨고 있는 마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노웅래 후보 개소식에는 국회와 당, 마포구민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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