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과 씨앗, 쑥인절미 얹은 '씨앗팥떡'
바삭한 초코볼 달콤 초코시럽 '엄마는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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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엄마는 외계인'이름으로 올 여름 엄마표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빙수 '아빙콘'(아이스크림 빙수 + 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빙콘은 콘 타입 용기에 담겨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다.
신제품 '아빙콘'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단팥 토핑, 씨앗, 쑥인절미 등을 올린 '씨앗팥떡',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콜릿 시럽을 얹은 '엄마는 외계인' 2종으로 출시됐다. 싱글, 더블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 7500원이다. 씨앗믹스, 쑥인절미, 초코볼, 단팥 토핑은 각 5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빙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한시적으로 더블 사이즈 아빙콘을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피크닉 문화가 유행하며, 야외에서도 빙수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아빙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주일간 진행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이용해 실속있게 아빙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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