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 출시

유혜리 기자 / 2017-04-18 09:01:37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구미 젤리 형태의 홍삼 제품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모양 상자 아이들 친숙하게 접할 제품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아이들을 위한 구미 젤리 홍삼 제품,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출시했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홍삼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쫄깃쫄깃한 구미 젤리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홍삼의 쓴맛을 줄이고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부원료로 비타민 10종 및 무기질 4종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일 권장섭취량 3개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이 3mg 함유돼 있다.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제품 상자를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로 만들어, 내용물을 다 먹고 나면 학용품 수납 상자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비롯한 천지인의 어린이 홍삼 제품들을 대상으로 2+1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의 가격은 1박스(2.5g x 90개, 30일분)에 4만9000원이며, 전국 천지인 홍삼 직영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미 젤리(Gummy Jelly)는 젤라틴과 설탕 등을 원료로 만든 젤리 형태 중 하나로, 독일 하리보(Haribo)사의 구미베어(곰돌이 젤리)가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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