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투잇, 후원금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금으로 전달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일곱번째 스타로 인기 아이돌 인투잇(IN2IT)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십이견지'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인투잇은 유기견 '라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했고, 평소 유기견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유기견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9월 28일에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행동 카라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인투잇의 참여로 만들어진 상품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모인 후원금은 동물권행동 카라로 전달되어 유기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일스톤 최윤웅 대표는 "올 한해 계속 진행할 십이견지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견 문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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