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시상, 정책 성과 발표, 기술발표회, 최적화 협약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K-eco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폐자원에너지 정책 추진방향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 등을 통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와 환경정책의 지속가능성 제고방안 모색 차원에서 민관합동 워크숍을 연다.
이번 민관합동 워크숍은 11월 23일(목)~ 24일(금) 1박 2일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며 주최 주관사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 참석대상은 폐기물처리시설, 폐자원에너지 300여명으로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지자체 자원순환 업무담당 공무원,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계, 연구기관, 기업체 관계자 등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은 2017년도 유공자 시상에 이어, 정책 및 성과 발표, 기술발표회, 최적화 협약 유공자 및 운영실태 평가 우수시설 표창이다.
정책 및 성과발표는 폐자원에너지 정책방향 및 추진현황, 최적화 성과 및 폐기물처리시설 우수 운영사례, 특성화대학원 추진성과를 공개한다.
주제발표자로는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추진현황(환경부 이관영 사무관),폐자원에너지 특성화대학원 운영현황
(환경부 기대정 사무관), 지속가능한 폐자원에너지 발전방향(한림대 김승도 교수)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유기성 및 가연성 폐자원에너지 활용기술 발표도 진행된다.
2일차는 국고보조금 정산설명회, 운영사례 발표 및 현장견학으로 경주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현장 투어를 하게된다.
워크숍 참가자는 상시학습시간(8시간)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