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콜라다, 메론코코넛 등 상큼 시원 샤베트 플레이버 4가지
여름 대표과일의 맛과 모양 그대로 살린 아이크스림 케이크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배스킨라빈스가 여름과일의 맛과 향을 담은 샤베트 케이크 '알로하 샤베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로하 샤베트'는 ▲피나콜라다 ▲메론코코넛 ▲애플민트 ▲오렌지 샤베트 네 가지 맛의 샤베트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둥근 모양의 케이크 조각 위에 과일모양 초콜릿 장식물과 아이스크림 미니 바이트를 얹어 과일 모양을 그대로 살렸다. 애플민트를 제외한 3가지 맛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플레이버다. 가격은 2만6000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7월부터 여름철 청량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알로하 트로피칼 바 케이크', '알로하 파인애플', '알로하 망고'등 샤베트 플레이버가 포함된 케이크를 출시해 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알로하 샤베트는 샤베트 플레이버로만 구성돼 무더운 날씨에 더욱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알로하 케이크 4종과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휴가철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