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파티용 소품, 상품권 등 선물꾸러미 전달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SPC그룹(회장허영인)이 전국 60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파리바게뜨제품과상품권, 파티용품등을지원하는 '파티를 배달합니다!'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밝혔다.
이 행사는 SPC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PC해피버스데이파티' 6주년을 맞아 기획된것으로 재정적어려움을 겪고있는 전국지역 아동센터60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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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임직원들은 아동들이 생일파티를 행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등 계열브랜드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과간식, 생일파티소품을 담은 패키지를 직접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9월중 충북지역아동센터 100곳에 생일케이크 400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충북보은군에 위치한 어부동지역아동센터에서 케이크만들기교실도 진행할계획이다.
SPC그룹관계자는 "생일을 맞은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매월10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고 그중 한곳을 선정해 생일파티와 케이크만들기교실 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해피포인트회원들 이직접투표에 참여해 지원기관을 선정하고, 각지역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찾아가 재능기부를 펼친다. 2012년 8월 부터 현재까지 6년간 6000여개 아동복지시설에 생일케이크 1만7000여개, 빵 11만여개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