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양반김', 다양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양반 참깨가쏟아지는김'과 '양반 참숯구이김'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 |
'양반 참깨가쏟아지는김'은 참깨를 정성스럽게 볶아 김 위에 뿌려 구운 제품이다. 원초의 향긋함과 참깨의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껍질을 벗긴 참깨를 사용해 더욱 고소하며 식감이 부드럽다.
'양반 참숯구이김'은 전통방식 그대로 참숯 가마에서 구워내, 그윽한 숯불향을 느낄 수 있는 김이다. 가마에서 구운 뒤, 원적외선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식감이 더욱 바삭하다. 정제소금보다 염도가 약 10% 낮은 황토소금을 사용해 김이 짜지 않고 부드럽다.
'양반 참깨가쏟아지는김'과 '양반 참숯구이김'은 원초 감별의 명장이 엄선한 국산 서남해 고급 원초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해썹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반찬을 넘어 간식이나 안주로 김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비자 입맛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국내 1등 조미김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국내 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반 참깨가쏟아지는김'과 '양반 참숯구이김'은 각각 16봉 묶음에 5980원이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