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우유의 대변신

유혜리 기자 / 2018-01-24 11:40:50
자연드림 무항생제+Non-GMO 곡물 키운 원유
시중 대비 5배 이상 과즙 함유 본연 맛 살려
무균 테트라팩 포장으로 방부제없이 품질 유지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합성바나나향이 아닌 진짜 바나나 과즙으로 만든, 속까지 진짜 친환경의 바나나 우유가 나왔다.

자연드림이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운 바나나 우유를 선보였다. 흰 우유는 물론, 가공유까지도 Non-GMO 곡물로 키운 원유를 확대한 것이다.

자연드림 바나나우유는 바나나맛 합성첨가물이 아닌, 바나나 과즙을 듬뿍 넣은 것이 특징이다. 타사 상품 대비 약 5배의 과즙 함유로 바나나 본연의 달콤한 맛과 향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설탕을 사용하고 합성첨가물과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더했다. 
 
먹거리 안전성을 위해 무균 테트라팩 포장으로 빛과 공기를 차단, 상온에서도 최적의 상태로 맛을 유지하며 방부제 없이도 보관이 가능하다.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인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직접 생산하며, 원료부터 제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겨먹는 바나나 우유이기에 Non-GMO 곡물로 키운 원유로 품질을 높였다."며, "Non-GMO 곡물로 키운 다양한 축산 가공식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드림은 바나나우유 출시를 기념해 '1+1(원 플러스 원)'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자연드림 매장과 온라인 자연드림몰에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바나나우유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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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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