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국민의 약자 눈높이 정치 약속
더 나은 정책발굴과 진보다운 목소리 내겠다
사람의 체온처럼 따듯한 비교섭단체 진보당이 창당 7년을 맡았다.
이와 관련,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보당 창당 7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보당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정부의 대한 날센 비판을 감추지 않았다. 이자리에는 신창현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특히 진보당에 색감은 소위 좌우 진영에 논리에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오직 국민과 약자, 그리고 기후위기시대에 정당의 숙명같이 더 나은 세상을 추구하는 정책발굴과 시민들이 공감하는 섬김정치로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보궐선거에서 활약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기자들의 질문들이 많았던 전남 영광 재선거 진보당 돌풍의 비결에 대해서는 고령자 어르신에서 부터 당의 진정성, 그리고 사람에 대한 신뢰가 높았던 것이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곧 닥쳐올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향후 전망' 등도 여과없이 국민들이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22대 국감에서 환노위 소속 위원인 진보당 정혜경의원의 활약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와 관련 기후위기시대 기후대응댐에 대한 신중함을 보여야 제2의 4대강 국책사업이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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