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윈, 젠트로, (주)미래로택, 신진정공(주) 등 12개사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K-water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해 지난 7일 대전 K-water 교육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정부, 학계, 대·중소기업 관계자 등과 함께 물산업 미래기술 개발 및 동반성장 워크숍를 열고 우수기술 인증마크를 전달했다.
이번 K-water와 12개 중소기업은 K-water 글로벌 파트너 인증브랜드 사용 협약 체결은 기술력은 높으나 인지도 낮은 물산업 중소기업에 우수 기술 인증제를 도입했다.
그동안 물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으로 기술력은 뛰어나나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정부와 K-water는 물산업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증마크 사용은 물론 20억 원 출연금을 지원한 것이다.
이번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에는 K-water의 우수기술 인증마크 사용을 할수 있어 수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증마크를 받은 업체는 ㈜테크윈(정붕익), 젠트로(심진섭), (주)미래로택(이승규), 신진정공(주)(이동춘),
자인테크놀로지(주)(신민철), (주)알피엠텍(김대곤), 동양수기산업(원흥연), 일산전기(이완해), 하이클로(김경수), (주)대한계기정밀(김종복), 영남메탈(김상열), 백광아이에스티(최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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