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고객 안전 프로그램 진행
의왕서 시작 전국 주요 거점 2주간
휴게소 방문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소모품 교체, 비즈니스 파트너사 협업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캠페인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돌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이 한창 진행중이다.
캠페인은 올해로 21년째로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했다.
볼보트럭이 자랑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20여 년간 한곁같이 고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산에 힘썼다.
올해도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충청, 호남, 경남, 강원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캠프에서 고객들이 휴게소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또한 ▲미쉐린타이어 ▲히바 ▲롯데정밀화학 ▲한국쉘석유 등 비즈니스 파트너가 함께 참여중이다.
이들 파트너들과 타이어 점검, 덤프 적재함 유압 시스템 확인,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안전도를 체크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보트럭은 서비스 캠프 기간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무사고'안전운전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
서비스 캠프 내 '오늘도 무사고' 안전운전 캠페인 존을 운영하며, 전국 주요 거점에서 운행하는 트럭 고객 및 일반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운전 습관과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볼보트럭이 지향하는 무사고 비전과 공공기관의 안전 정책을 긴밀히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운전자의 졸음예방에 탁월한 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을 캠페인 현장에서 기념품으로 나눠줬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의 서비스캠프는 지난 21년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꾸준히 이어온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고객들과 함께하는 서비스캠프에 안전운전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고, 고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캠프 및 안전운전 캠페인 문의(080-038-1000) [환경데일리 = 유혜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