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밥' 대변신 산채나물·진짜짜장 2종 출시

윤경환 / 2018-09-06 13:10:08
비빔면1.2, 팔도비빔장 성공 이은 브랜드 확장
35년 액상스프 기술력,진짜 춘장 푸짐한 건더기

 

▲ 팔도비빔밥 진짜짜장과 산채나물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비빔밥 산채나물'과 '팔도비빔밥 진짜짜장'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빔밥 산채나물'은 곤드레, 취나물, 도라지 등을 넣은 담백한 나물밥이다. 고추장 대신 '팔도비빔장'을 별첨했다. '비빔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나물의 향긋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빔밥 진짜짜장'은 진짜 춘장과 푸짐한 건더기로 만든 액상 짜장소스가 특징이다. 중화풍 야채볶음밥과 함께 진한 짜장으로 중화요리 전문점 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35년 액상스프 제조 기술력을 담아 만들었다.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밥은 빠르게 동결시켜 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가 살아 있다.

 

손방수 팔도 마케팅 상무는 "팔도비빔밥은 팔도의 차별화된 액상소스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만든 색다른 제품이다."며 "앞으로 전국의 다양한 맛을 담은 특색 있는 비빔밥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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