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헌법기관, 교육청 등 57개 기관에서 98개 사례가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기관이 선정됐다.
기상청은 24시간 365일 교대근무하는 예보관의 역량개발을 위해 ▲상시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현장 실무 중심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교육훈련 체계를 혁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수상은 기상청 전 직원이 창의적 역량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다른 핵심 분야도 수준별 교육과정을 운영해 기상청 조직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