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달된 과자는 카스타드, 초코파이, 몽쉘, 칙촉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식류로 평소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좋은 제품들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상심이 컸을 거라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과자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비롯해, 한국 다문화희망협회, 동명부대, 축구사랑나눔재단 등 단체에 빼빼로, 자일리톨, 몽쉘 등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