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친환경대전, 아이들 놀이터 "엄청 좋아해요"

김영민 기자 / 2019-10-24 16:40:17
코엑스 B홀 26일 놀토 체험학습장으로 인기
오감감동, 만지고 보고 놀고 선물까지 듬뿍
환경교육과 친환경 녹색제품 등 다양한 학습

▲어디로 가야 하나? 환경문제가 흔한 단어가 됐지만, 갈 길은 없다. 환경은 건강한 사회, 미래가 있는 기업, 튼튼한 국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친환경 마켓존, 미세먼지 저감존, 건강한 정책존, 친환경 체험존으로 이정표가 명확한 2019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이 아이들의 친환경 놀이터가 되고 있다.

▲새집증후군, 아토피증후군,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영유아는 물론 청소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파되고 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이 되면서 천연 오가닉 소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천연벽지, 천연페인트 부스는 인기코스 중 하나다.

▲환경부,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개최한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일상생활에서 몰랐던 환경상식의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바른 친환경 소비 실천의 시작 환경성 표시 및 광고 바로 알기는 현명한 녹색소비 실천 요령을 쉽게 습득할 수 있다.

▲"수돗물을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좋아요." 수돗물 환경음악관 돔안에서 초등학생들이 헤드폰으로 물소리를 듣고 있다. 

이 부스는 수돗물홍보협의회, 한국상하수도협회가 마련했다.

▲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친환경재를 유도하는 고유업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녹색매장은 내년부터 오프라인매장에서 온라인 매장

으로 확대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경주할 채비를 하고 있다.

▲국내 식음료 시장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음료병 등을 들고 나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 

 

▲기상이변 등 쓰레기 범람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 화산이 폭발할 수 있는 퍼포먼스 형태로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찾 

은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녹색실천 중요성을 제시했다.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빠질 수 없는 에코북, 아이들이 손쉽게 접할수 환경관련 책도 불 수 있다. 

▲친환경인증, 환경표지제도, 환경성적 등 환경을 좋게하는 인증 마크가 일상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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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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