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공헌 정부 역할론 지속가능성 전략 논의
▲박성중 의원 |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한국사회공헌연구원(이사장 황윤원)은 19일 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한 창립 5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박성중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김창수 중앙대 총장이 축사를 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국내외 사례 연구 논문 발표는 조태준(상명대)교수와 윤수재(한국행정연구원) 박사가 맡는다.
학술발표에 이은 2부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이기권(前, 고용노동부 장관), 최수현(前, 금융감독원장), 유영학(前,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정명곤(Kt 지속가능담당 상무), 김철수(양지병원 이사장), 정승우(유중재단 이사장), 김명국(한국
조혈모세포은행협회 홍보대사) 배우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은 최근 큰 정부냐 작은 정부냐의 논란이 뜨거운 시점에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사회공헌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주최하는 박성중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이래, 세비 중 월 100만원을 사회공헌공동모금회에 기부해 탈북 청소년들의 국내 정착을 지원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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