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3일간 오후 2~ 5시까지 톨 사이즈 대상
블론드, 디카페인, 1/2디카페인 추가 금액 없이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커피문화를 리더하고 있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 대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념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11년 서비스를 시작 올해 1월에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수치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에 스타벅스 단골 회원이라는 셈이다.
행사 기간 중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고, 일부 매장은 진행되지 않는다. (행사 제외 매장 : 역삼이마트, 대치재경빌딩B1, 마장휴게소, 공항 내 5개점 등 8개 매장)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 더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 블론드, 디카페인, 1/2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하고, 개인 다회용컵으로 주문 시 기존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1999년부터 지난 24년 동안 늘 한결같은 커피문화에 중심으로 왔다."며 "이를 위해 파트너, 고객, 지역사회와 성장했고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전달해 스타벅스가 첫 번째 매장에서 고객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초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