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화성을 이야기한다

김영민 기자 / 2019-05-31 14:10:41
2일 화성시서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강연'
화성, 바람직한 발전 미래 자긍심 높일 기회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서울시장이 경기도 화성시의 발전의 비전에 대해 시정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야기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 여가위, 예산결산특위)은 2일 오후 2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 화성시청 앞)에서 박원순 시장을 초청, 화성갑 지역민들과 '주민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최근 외신 등 각종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성은 성장이 유망한 세계 10대 도시로 꼽힐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개발과 발전을 이끄는 현직 자치단체장으로 화성시의 미래와 바람직한 지역 개발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송옥주 의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장인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지역 개발의 올바른 방향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화성 지역 주민들이 미래 도시 화성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화성과 함께 밝은 미래를 꿈꾸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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