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다함께 만든 사회적경제 기업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키우는데 큰 힘이 된다.
고양시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다양한 유통망 진출을 위한 고양시 관내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인 '다다켓(DADAKET)'을 제작했다.
![]() |
'다다켓(DADAKET)'은 다양한 컨셉들이 있는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많은 이들에게 많은 가치를 준다는 의미로 많을 다(多)와 고양시의 고양시(CAT)과 시장이라는 의미의 마켓(MARKET)의 단어를 조합 활용 네이밍한 브랜드다.
'다다켓'은 대형 및 소형 유통망 진출 시 다양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고양시와 지원센터는 9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역 내에서 '다다켓(DADAKET)' 브랜드를 가지고 나가는 첫 유통망 진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다켓 서울역 부스 운영 행사를 통해 다다켓이라는 브랜드가 알려지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며 고양시가 사회적경제 판로개척에 있어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