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NPO지원센터 상영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핵발전과 일본, 핵발전 우린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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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5주기를 맞아 3월 10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시NPO지원센터 대강당 품다(1호선 시청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열린다.
영화 내용은 일본 탈핵변호사들이 찾아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와 핵마피아의 실체를 담고 있다.
소송으로 싸우고 있는 3명의 변호사가 파헤치는 일본 핵마피아의 진실이 드러난다.
영화속에서 ▲왜 핵발전소가 만들어졌는가 ▲사고가 일어났지만, 왜 일본은 핵발전소를 재가동하려고 하는가 ▲새로 만들어진 신규제기준은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런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다.
다카하마 핵발전소 재가동 금지 결정을 이끌어낸 감독 카와이 히로유키(河合弘之) 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취재해 제작. 일본에서만 1000회 이상 시민단체를 통해 상영했다.
문의 062-447-0311, 에너지정의행동 02-702-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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