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활용 최초 브랜드 통일매장 254품목 판매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조합중앙회는 11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농식품부가 인증한 농촌융복합산업(구, 6차산업) 인증제품의 제1호 전용판매점을 개점했다.
수도권 도심내 민간주도형 농촌융복합산업 전문 판매관 운영으로 제품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선도매장으로 활용되는 1호 전용판매점은 6차산업 제품BI(Beyond Farm)을 활용한 최초의 브랜드 통일매장이다.
이곳은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생산하는 우수 제품을 국내 전문 유통업체(MD, 바이어)를 대상, 홍보해 신규판로 확대할 수 있다.
민간 자율적 제품 선정을 통해 소비자 반응조사와 상품개선에 활용도 가능하다.
수도권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선발, 판매와 홍보 추진과 소비층 대상 농촌융복합산업 정책 홍보 상시 시행을 가능하다.
이번 1호 판매점은 농어촌자원개발원의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을 분석하고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농촌융복합상품 1호 전용판매점 개장을 기념 11일(수) 개장 기념행사와 서울 도심 야외 판촉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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