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시민사회 · 언론 등 국감 우수 12관왕
국민 삶 와닿는 진정성 대안 제시 주목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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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유동수 의원이 '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국회기재위 소속 유동수 의원(인천계양갑)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3 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민주당 국감 우수의원, 국감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023년도 기재위 국감에서 유동수 의원은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세 문제 ▲고소득자 주택 관련 자금 혜택 주택 관련 공적 보증 문제 ▲종부세 공정시장가액 꼼수 다주택자 혜택 문제 ▲역대급 세수 결손과 법인세율 인하 ▲서민 월세세액공제 확대 ▲가계부채 디레버리징을 위한 한국은행 통화정책 마련 필요 등을 지적했다.
유동수 의원은 국감의 기본을 준수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줬다.
유 의원은 특유의 검증된 데이터와 자료를 기반으로 한 문제 제기, 법률 개정안과 제도 개선 방향 등 대안 제시, 관계 기관의 입장 확인 및 제도 개선 현황 점검이라는 기본에 충실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유 의원은 그동안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 경제의 근본적 문제를 비판하는 한편 국민 삶에 와닿는 대안을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왔다.
유 의원은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넘나드는 경제 · 재정전문가, 민주당 경제 정책통으로 불린다. 실제 당내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민주당 원내 정책 수석부대표 ·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의 주요 직책을 겸하고 있다.
유동수 의원은 "8년 차 재선 의원으로서 21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4년간의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했다는 것을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민생과 정책에 집중하며 ,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이번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