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 한촌설렁탕, tvN 드라마 도깨비 제작 지원

한촌설렁탕 로고 도깨비와 드라마 콜라보 기대
공유, 김고은, 이동욱 등 출연, 12월 2일 첫 방송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설렁탕 국가대표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tvN 드라마 '도깨비'를 제작 지원 한다.

tnN의 10주년 특별기회 드라마 '도깨비'는 로맨틱 코미디물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히트작 제조기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이 주연으로 나서며,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우연하게도 드라마 도깨비의 주인공 공유가 맡은 도깨비 김신의 극중 캐릭터와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친구이자 따듯한 이웃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신의 마음을 담은 한촌설렁탕의 대표 로고 '도깨비'의 비슷한 컨셉이 눈에 띈다.

이러한 '도깨비'라는 동질성에 이끌려 제작지원에 나선 한촌설렁탕은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작 지원 활동에 따라 도깨비 시청자들이 한촌설렁탕에 대해 어떤 호응을 보일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촌설렁탕 마케팅 관계자는 "한촌설렁탕 대표 로고인 '도깨비'와 드라마 제목 '도깨비'의 동질성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극 중의 에피소드를 통해 한촌설렁탕의 다양한 메뉴와 이를 통해 실속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