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가득 프로젝트 추진

온라인팀 / 2015-04-27 15:51:33
27일 노후주택의 수도관 교체 등 물 복지 실현 위한 프로젝트 추진 협약 체결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K-water(사장 최계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물 사용 환경이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K-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27일 서울 중구 정동에 소재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협약식을 갖은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주택의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바꿔주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복지시설이나 사회 취약계층의 물 사용 환경을 보장해주기 위한 K-water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water는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및 복지시설 142개소의 조리대와 수도관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을 때 까지 국민 물 복지 실현에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물 전문 기관 K-water의 전문성을 반영한 ‘행복가득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불편을 덜고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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