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주년 맞아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허가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이사장 이은영, 공동대표 양세정 서희석 조영행 조윤미)는 2021년을 새로운 희망 키워드를 '새로운 희망'으로 담았다.
소비자권익포럼은 작년에 못다한 일은 새롭게 구성 해 의욕적으로 펼쳐보자며 소비자단체들과 연대해 의료소비자들의 비급여로 인한 풍선효과 문제를 제기하고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동물병원 진료비 사전 고시 및 공시와 설명의무를 강화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포럼의 각고의 노력으로 새해에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오랫동안 법제정을 위해 힘쓴 '금융소비자보호법'시행과 식품표시제도의 일관성과 원칙에 입각한 운영을 촉구하는 연대성명을 주도해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전재수, 고영인 국회의원과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 제정방안 모색과 뉴미디어에서의 담배노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소비자권익포럼은 창립 4주년을 맞아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허가를 받았다. 포럼은 코로나로 온 국민이 고통에 신음하는 올해를 떠나보내고 다시 희망을 품고 재도약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성과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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