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국제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대회 4월 19일
팔굽혀펴기 자신있는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현달형 총재 "세계 기록 나올 수 있도록 기원한다"
대한민국 독립 영웅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팔굽혀펴기 대회를 연다.
이번 제1회 안중근 의사배 현대종합팔굽혀펴기는 3월22일 오후 2시부터 경기 하남시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경기종목은 1시간 최고기록대회와 일반팔굽혀펴기분야다. 참가선수는 팔굽혀펴기에 자신있는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 현달형 총재는 "홍태환 추진준비위원장이 철처한 종합적인 고찰과 당일 대회를 위해 꼼꼼하게 준비해서 세계적인 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제4회 대한 전국 국제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대회도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균관대(서울 종로구 명륜동 캠퍼스)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1시간내, 2시간 내 최고기록인증대회와 병행돼 있다.
6월중, 현대실전 종합팔굽혀펴기 아마추어 부문 기록대회는 6월 보훈의달 토,일요일 중 한강시민공원이나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서•경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는 10월 중 서울시 또는 경기도에서, 부산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1최고기록대회는 10월 부산시 대학교 캠퍼스 및 공원에서 개최하며, 서울현대프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2시간내 최고기록대회는 10월에 서울특별시에서 개최한다.

이처럼 모든 대회 참가는 기록을 깨기 위한 도전자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자격기준 1시간 기록부문은 남녀 17세에서 64세까지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한 사람이면 참가 가능하다.
현 총재는 "1시간이상 기록도전자는 기본 예의와 자세는 의무실천과 정신으로 갖춘 머리끝에서 발끝, 손끝, 내공 외공까지 집중력해 경기를 임해야 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종합팔굽혀펴기 기록공인인증부문 실전기준은 하단 실전 가슴부위 기준선안은 3mm, 0.3cm ~ 3cm까지 한 다음 100% 완성한 동작만 개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실전과정 기준미달 개수는 기록으로 적용받을 수 없다.
그외 과정 등은 전문 심판위원 주의 3회, 경고 2회 지적받을 시 경우 개수가 감점되고 기록도전 자격이 자동 상실할 만큼 엄격하다.
참가 도전자 준비물은 체육복, 수건, 1인용매트, 물, 무릎보호대, 비상약품, 동영상사진 기타 등이다.
일반분야 시민대회는 초.중.고 청소년 청년, 일반장년부 대회규정으로 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진두지휘하는 홍태환 대회장 중심으로 참가자 1시간 도전자와 일반참가 도전자는 대회규정에 의무화 수칙에 따라 공정하고 엄격하게 살필 예정이다.
제1회 안중근의사배 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추진준비위원회는 홍태환 (사)214재단 안중근의 날 문화예술협회 하남시지회장겸 대한국제종합팔굽펴기 최고기록 총연맹 하남시지부장이 맡는다.

대회 임원진으로 경기기록본부장 임수철 본연맹부회장, 안전본부장 이강식 하늘샘교회 목사, 상임고문단은 김수남 214안중근의날문화예술협회이사장, 김준옥 하남시 그루터기협회 회장, 왕호 영화배우, 홍보본부장 양우식 하남시시니어클럽 관장, 추진본부장 김동연 호림태권도 관장이 내정돼 있다.
또한 추진부본부장 김호근 하남시 맨발걷기 사무총장, 여성본부장 전미경 하남시 덕풍2동 적십자협회장, 운영본부장 김경실 하남시 자원봉사협회장, 대외협력본부장 이경아 가수, 의전본부장 김한섭 금산공예 명인, 홍보대사 손현우 가수, 임정민 팔굽혀펴기선수가 포진돼 있다.
제4회 대한전국국제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1시간내 2시간내, 이상최고기록인증대회 명예대회장은 김용진 박사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회장, 김제오 총재 대한생활체육연맹, 대회현장 총괄본부장 백진호 부총재, 추진본부장 한창호 부회장, 기획본부장 현지아 총재비서실장, 공동시범본부장 이광우 부회장, 변영호 부회장, 국제홍보대사 박홍준 부회장이 맡았다.
모든 대회 주최 주관은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국제연합,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 대한민국 현대 실전종합팔굽혀펴기운동본부가, 협력단체는 대한생활체육연맹이 도움을 준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