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명 채용 2018년 총 2680명 채용계획 확정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은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 일자리위원회에서 논의한 범농협 사업부문별 일자리창출 및 비정규직 고용안정 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의 경우 기존 계획보다 150명 증가한 1750명을 채용해 2018년 총 2680명의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농협은 일자리창출기업 금융지원, 6차산업 활성화, 청년농부사관학교 운영, 청년농업인육성프로그램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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