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산학관 LG 소셜-캠퍼스 교육장
[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연꽃 하나의 소재로 다양한 문화와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든프로젝트가 고려대학교에서 연꽃과 수생식물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고려대에서 '연꽃과 수생식물'을 주제로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 LG 소셜-캠퍼스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1회차 17일 오후 3시~오후 5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도시농업', 2회차 24일 '연꽃의 식물학적 고찰', 3회차 31일 '수생식물의 식물학적 고찰', 4회차 9월 7일 '연꽃의 활용방법', 5회차 9월 14일 '수생식물의 활용방법', 6회차 21일 '연꽃 및 수생식물의 유지관리방법'이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는 "국토교통부가 도시 내 공간의 15~25%를 차지하고 있는 도로를 도시재생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로 공간의 입체적 활용에 관한 법률'제정을 추진하는 것을 반긴다."며 "연과 수생식물의 도시경관측면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면 시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문의 http://www.gardenproje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