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의원, 골목형 상점가 신설 주민 간담회 

김영민 기자 / 2026-02-24 17:15:48
권율·신원권율 2·3·4 구역 신규 지정 기념
김의원 "고양시 대표 성공 모델 거듭 확신"

기존 상가번영회 성격과 전혀 다른 골목형 상점가 형성을 위한 준비가 주목을 받았다. 

고양특례시 김민숙 시의원은 24일 '신원동 골목형 상점가 신설 기념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원동 일대 4개 구역(권율· 신원권율 2·3·4)의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축하하고, 상권 활성화의 핵심 과제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실효적 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김민숙 시의원

신원동은 2월 2일 권율 상점가의 변경등록이 완료되면서 총 279개 점포가 하나의 공동체로 묶여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상권이 지속적으로 살아나기 위해서 방문객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주차 접근성' 확보가 필수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자리에는 상인 30여 명을 비롯,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 주차교통과, 덕양구청 교통행정과, 고양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 기관 실무 관계자 및 지역 상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머리를 맞대었다.

간담회는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일산권역 대비 짧은 덕양구 점심시간 주차 허용 시간(14시까지) 연장 ▲저녁 시간(18시~20시) 탄력 주차 시범 구역 지정 경찰청 협의▲신호등 시차 문제 및 교통병목 현상 ▲TF구성(일회성 아닌 정례적 협의 약속) 등이다.

김 의원은 3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양구와 일산 지역 간의 주차 행정 불균형 문제가 거론됐다.

김 의원은 신원동 상권의 유연한 행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앞으로 전문가의 식견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한데 모으는 '소통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혜를 모은다면 신원동 골목상권이 고양시의 대표 성공 모델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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